[사진] 눈밭에서 샤워를 … '뼛속까지 시원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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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백시티에서 15일(현지시간) '퀘백 겨울축제(Quebec Winter Carnival)'이 열렸다. 맨 몸으로 영하 20도 정도의 추운 눈밭을 뒹구는 '스노 배스'에 참가한 사람들이 서로 눈을 뿌리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퀘백 겨울축제'는 퀘백 최고의 눈 축제로, 그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매년 약 3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퀘백 겨울축제는 16일까지 이어진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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