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연말까지 임시직 등 잡급직 7천명 감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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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 각 부처에서 일하고 있는 사환 및 임시직원 등 잡급 직원 중 20%에 해당하는 6천9백70여명이 연말까지 감축된다. 정부가 28일 국무총리령으로 공포,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토록 한「잡급직원 정원령」은 잡급 직원의 정부 최고 한도를 2만7천8백98명으로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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