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 희생자엔 백70만원씩 지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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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뉴·남산관광호텔」이 화재사고 대책본부는 22일 하오 내국인 사망자 12명 가운데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1명을 제외한 11명에게 위자료 1백40만원·장례비 30만원 등 모두 1백70만원을 지급키로 유족들과 합의했다.
사망자 가운데 일본인4명, 중국인2명, 재미교포 1명 등 7명에 대해서는 각 대사관과 위자료 문제 등을 협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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