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신도 2천명 가두시위 50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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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천주교 인천교구장 나길모 신부를 비롯한 신도 2천여 명은 20일 하오4시15분쯤 인천시 중구 답동 성당에서 성년대회「미사」를 마친 뒤『민주헌정을 회복하라』『구속성직자 석방하라』는「플래카드」와「피키트」등을 들고 50여분동안 가두시위를 벌인 뒤 하오5시15분쯤 교회로 되돌아가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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