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급강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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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1일부터 전국 각지의 기온이 급강하, 수원은 최저0·6도였다. 중앙관상대는 전방고지를 비롯한 중부산악지방에 이날 밤 올 들어 첫눈이 내리겠으며 23일 아침에는 중부내륙지방의 기온이 영하 2∼3도로 내려갈 것이라고 예보했다.
관상 대는 기압골의 통과로 21일 밤늦게 부 터 22일 새벽에 걸쳐 중부지방에 한차례 비가 내리겠으며 이 기압골의 통과 후에는 한랭한 고기압이 몰려와 바람이 세차게 불고 기온이 내려가겠다고 내다봤다.
이 추위는 25일 께 물러가 평년기온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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