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 6명 파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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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법무부는 21일 서울 영등포지원 무기수 살인사건의 책임을 물어 안양교도소장 최형수씨와 동 보안과장 노병한씨 등 2명을 직위해제하고 당직 교도관보 안병석 양이근씨, 교도 변유병 최종수씨 등 4명과 19일 구속된 이정덕 박수화씨 등 6명을 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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