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두목에 권총 줘|마르코스 우정 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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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최근 정부에 자수한 전 회교도 반란군 지도자 「살리·왈리」에게 두 사람간의 신의와 우정의 표시로 권총 한 자루를 선물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지난주 「민다나오」근처에서 1백여명의 추종자들을 이끌고 투항한 「왈리」가 그를 예방했을 때 이 같은 선물을 했다고 대통령 관저 대변인이 발표.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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