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교수·학생석방 관계 요로와 접촉 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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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연세대 박대선 총장은 19일 상오『구속되어 있는 학생과 교수들의 석방을 위해 관계 요로와 꾸준한 접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총장은『1개월 전 김종필 총리를 만나 구속학생·교수에 대한 선처를 요구했었다』고 밝히고 김 총리가『재판이 계속중이니 끝나는 것을 기다려 보자』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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