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은 세계제일의 표음문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미국의「크리스천·사이언즈·모니터」지는 16일 한글은『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표음문자 중의 하나』이며『세계에서 가장 논리적인 문자』라고 찬양하면서 미 국민들에게 이같이 쉽고 홀륭한 한귿을 배우도록 해보라』고 권고했다.
이 신문은 이날 가정란 머리기사에서 웃고있는 한국 어린이들의 사진과 함께 5백년 역사를 가진 한글은 현대 음성학 분석에도 훌륭하게 들어 맞는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