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반대로 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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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 보사위는 16일 현대조선 회사의 노사분규사건에 대한 노동청 조서 결과를 보고받고 국회 조사단 구성 등 야당측이 제의한 처리방안을 논의 했으나 여당측의 반대로 부결됐다.
김윤덕의원 (신민)은 노사분규를 사전에 막지못한 노동청 당국의 책임을 촉구하고 3천명이상의 고용원을 갖고 있으면서 노조가 없는 업체의 노사관계룰 조사하기 위한 보사위 조사단 구성을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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