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값 인하 공동전략 모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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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 14일 로이터 합동】원유가 인하를 주장해 온「사우디아라비아」와 인상의 선봉장 역할을 해온「이란」의 각료급 고위 관리들이 세계 원유가를 인하시킬 공동전략을 모색키 위해「유럽」모처에서 비밀회담을 해오고 있다고「워싱턴·포스트」지가 14일 보도했다.
미국 관리들은 이 같은 보도에 대해「헨리·키신저」국무장관이 아직 중동에 머무르고 있으며 그곳에서「아랍」지도자들과 논의하고 있는 의제 중에는 석유문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논평하기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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