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에 만t급 조선소를 건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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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자카르타 13일 AFP동양】한국·서독·「인도네시아」·「폴란드」·「네덜란드」 등 5개국으로 구성된 국제 차관단이 1만t급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조선소를 「인도네시아」에 건설하기로 합의했다고 12일 이곳에서 보도되었다.
「인도네시아」해운성 소식통은 이 5개국 국제 차관단이 3년 이내에 준공할 조선소의 건설 후보지를 물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다.
이 조선소는 완공된 후 동남아 국가 연합 5개국에 수출하는 화물선을 주로 건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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