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상 3륜 차 뺑소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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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7일 하오 9시20분쯤 서대문구 의주로 1가 16 앞길에서 중림동 쪽으로 달리던 서울 ×2531호 삼륜차가 길을 건너던 김화자 (37·여·관악구 대방동 434) 김길자씨(끄·여·관악구 봉천동 102) 등 2명을 치어 중장을 입히고 달아났다.
목격자 임부환 씨 (37·서대문구 대조동 88)에 따르면 이날 사고 차는 이들을 친 뒤 잠깐 섰다가 「헤드라이트」를 끄고 그대로 달아났다는 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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