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대 생들은 7일 상오 11시쯤 법대 제7 강의실에서 강의 도중 "진리 따라 행동하자, 우리의 벗들아" 라는 유인물을 돌리고 구속학생 석방 서명운동을 벌이다 학교측의 만류로 중단했다.
학생들은 이날 이시윤 판사의 민사소송법 강의 도중 이 판사 몰래 유인물과 서명 지를 돌려 70여명의 서명을 받고 강의가 끝난 후 도서관에서도 30여명의 서명을 다시 받다가 학생과 직원에게 발견돼 중단되고 유인물을 회수 당했다.
서울대 법대 생들은 7일 상오 11시쯤 법대 제7 강의실에서 강의 도중 "진리 따라 행동하자, 우리의 벗들아" 라는 유인물을 돌리고 구속학생 석방 서명운동을 벌이다 학교측의 만류로 중단했다.
학생들은 이날 이시윤 판사의 민사소송법 강의 도중 이 판사 몰래 유인물과 서명 지를 돌려 70여명의 서명을 받고 강의가 끝난 후 도서관에서도 30여명의 서명을 다시 받다가 학생과 직원에게 발견돼 중단되고 유인물을 회수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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