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시도 연합 매스·게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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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개회식 후 공개행사로 벌인 용산고·한양여고·서울 체육고 2천8백 명이 벌인 "총화로 꽃 피는 조국 번영"이란 「매스·게임」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연합 「매스·게임」. 이 연합 「매스·게임」은 남녀가 한데 어울리면서 서울운동장 「그라운드」를 전부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서울의 고층「빌딩」·지하철 등을 상징하고 마지막에 성화 점화를 의미하는 데까지 약10분간 펼쳐졌다.
이 연합 「매스·게임」을 구성하기 위해 일본까지 가서 특별 연구한 것이며 앞으로 이러한 「매스·게임」을 더 구체적으로 구성하려는 목적에서 첫 시도해본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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