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중진 김 외무 면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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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김영희 특파원】김동조 외무장관은 7일 가레·메기 상원의원, 토머스·모건 하원 외교위원장, 오트·패스먼 하원의원을 만나 한국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호소하고 뉴요크로 떠났다.
김 외무는 그 동안 길·앨버트 하원의장, 맨스필드 케네디 상원의원들을 접촉하면서 그들의 한국방문을 종용했으나 지난 5일 만난 유·스코트 하원 공화당 원내총무만이 내년 2월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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