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괴 수교 가능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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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6일 로이터합동】고프·휘틀럼 호주수상은 6일 미국은 북괴와 외교관계를 수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워싱턴을 방문, 포드대통령을 비롯한 미 고위층과 일련의 회담을 가진 휘틀럼 수상은 이날 NBC TV의『기자회견』프로에서『분단국들에 대한 경우 어느 한쪽에 편드는 것은 국가적으로나 세계목적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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