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승마로 「쇼」선전하는 여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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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여우「피오너·리치먼드」양이 신작 「섹스」「코미디·쇼」선전을 위해 알몸으로 말을 타고 「피카딜리·서커스」장에 들어가고 있다. 그러나 급히 달려온 경찰은 중지를 명령, 결국 「주위 문란죄」로 20「파운드」(한화1만9천2백원)의 벌금을 물게 되었다.【런던29일UPI전송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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