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한은 총재는 올 하반기에는 무역적자로 인한 자금경색과 잠재적인 「인플레」 압력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 금융정책은 경기회복보다 안정 우선의 형태로 추진되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올 들어 세 번째로 열린 한은 확대 연석회의에서 김 총재는 상반기에 추진해온 제한적 통화신용정책이 투자기회의 축소 등 상당한 부작용을 빚었으나 방대한 「인플레」잠재력이 아직 제거되지 않았으므로 하반기에도 이를 견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환 한은 총재는 올 하반기에는 무역적자로 인한 자금경색과 잠재적인 「인플레」 압력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 금융정책은 경기회복보다 안정 우선의 형태로 추진되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올 들어 세 번째로 열린 한은 확대 연석회의에서 김 총재는 상반기에 추진해온 제한적 통화신용정책이 투자기회의 축소 등 상당한 부작용을 빚었으나 방대한 「인플레」잠재력이 아직 제거되지 않았으므로 하반기에도 이를 견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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