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화양 장례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지난 15일 서울 국립 극장 박 대통령 내외 저격 사건 현강에서 숨진 장봉화양(16·성동여실고 2년)의 장례식이 17일 상오 10시 서울 성동구 신당1동 모교 강당에서 학교장으로 거행됐다.
이날 장례식에는 장양의 어머니 황금녀씨(48) 등 가족과 민관식 문교부 장관·양탁식 서울 시장·박승규 청와대 민정담당 수석 비서관·하점생 서울시 교육감·최태호 동교교장 및 교직원·학생 등 1천5백여명이 참석, 비명에 숨진 장양의 넋을 위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