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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특집 다큐 '잉여족과 연어족', 현시대 청춘의 취업현실 조명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JTBC는 특집 다큐 ‘잉여족과 연어족’을 통해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이 처해 있는 취업현실을 재조명한다.

‘88만원 세대’, ‘삼포세대’에 이어 요즘의 청춘상을 대표하는 말로 급부상한 ‘잉여족’. 상아탑으로 불리던 학문의 전당 대학이 취업으로 가는 길로 전락한 뒤, 낭만 대신 스펙쌓기에 열중하는 청춘들을 양산해낸 시대의 산물이다.

그리고 취업전쟁을 피해 해외로 길을 찾아 나섰지만 의미 없는 스펙 한 줄만 더하고 돌아오는 이 시대의 청춘을 지칭하는 또 다른 신조어, ‘연어족’.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춘들이 처해있는 취업현실을 들여다본다.

특집 다큐 ‘잉여족과 연어족’에는 먹방에 몰두하는 잉여족 이야기, 그들만의 신풍속도와 다양한 잉여족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 영화들을 공개한다. 또한 취업전쟁을 피해 해외유학과 취업을 선택하지만 해외취업도, 그렇다고 귀국 후 국내 취업도 여의치 않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연어족의 난감한 상황들을 리얼하게 카메라에 담았다.

오늘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또 다른 이름, 잉여족과 연어족. 그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나아갈 길을 찾아가는 이유 있는 방황과 사연들을 통해 우리 청춘들의 깊은 고민과 해답을 함께 찾아가 본다.

JTBC 특집 다큐 ‘잉여족과 연어족’은 9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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