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연락소장 소환|미, 키신저 방중 협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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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 14일 AP합동】미국무성은 13일 북경 주재 미 연락사무소장 「데이비드·브루스」 대사가 『정기적 공무협의차』 소환되었다고 밝혔다.
국무성 관리들은「브루스」 대사가 금주 중반께 「워싱턴」에 도착할 것이라고 전했는데 일본의 공동 통신은 그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헨리·키신저」 국무장관의 중공 방문 계획을 위해 소환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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