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등 4종목 끝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전국 체전 서울시 예선 대회는 5일 육상·수영·연식정구·씨름 등 4개 종목의 경기를 끝냈다.
연식 정구에선 경희대가 동국대를 3-2로 격파, 본 대회 출전권을 얻었고 배화여고는 무학여고를 3-2로 눌러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씨름에서는 단국대가 경기대에 4-3으로 이겨 우승했고 「펜싱」에선 홍익고의 「사브르」와 연세대의 「플러레」, 고대 OB의 「사브르」부가 각각 본 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축구>
▲고등부 준준결승전
영등포공 2-1 한양공
대신고 4-3 경성고
경희고 3-0 남강고
중앙고 2-1 한영고
▲대학부 준결승전
경희대 3-1 건국대
연세대 4-0 성 대

<연식 정구>
▲여고부 결승
배화여고 3-2 무학여고
▲대학부 결승
경희대 3-2 동국대

<농구>
▲남고부 준준결승
경복고 94-82 홍익고
명지고 66-54 양정고
성동공 89-88 신일고
▲여고부 준준결승
숭의여고 91-42 명지여고
서울여고 67-65 상명여고
덕성여고 81-74 신광여고

<배구>
▲여고부 준결승전
중앙여고 3-0 한양여고

<핸드볼>
▲여고부 준준결승
성정여상 11-4 경희여고

<씨름>
▲대학부 결승
단국대 4-3 경기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