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본격 재혼생활 시작…시청률 4.3% 월요 예능 신흥 강자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의 시청률이 상승세다.

JTBC ‘님과 함께’ 2회가 4.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있다. 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으로는 4.43%로 분당 최고 시청률은 5.5%이다. 지난 27일 방송된 ‘님과 함께’ 1회는 4.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방송된 ‘님과 함께’ 2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재혼 생활을 시작한 임현식-박원숙, 이영하-박찬숙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부생활을 시작한 두 커플은 ‘가상재혼’ 생활을 하면서 겪는 의견 충돌과 잔소리 등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님과 함께’ 시청자 게시판에는 “황혼 재혼가장으로 살면서 완전히 공감합니다”,“가상이지만 리얼리티가 넘치는 방송이다”,“방송을 보며 추억의 향수에 젖었다. 앞으로 오래 함께 방송해주세요”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님과 함께’는 실제 사별이나 이혼 등으로 홀로 된 연예인 또는 명사가 함께 가상의 재혼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임현식-박원숙, 이영하-박찬숙이 재혼 부부로 출연한다.

JTBC ‘님과 함께’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