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사주, 엄정화와 천생연분 "종국아 전화번호 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김종국 사주’.

김종국의 사주가 공개됐다.

김종국(38)은 엄정화(45)와 부부의 연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종국은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엄정화와 최고의 궁합이 있는 사람으로 짝지어졌다.

이에 엄정화는 “우리 어떡해. 이렇게 섹시한 사람들끼리”라며 “종국아 전화번호 줘”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역술가는 “두 사람 사주에 부부의 연을 맺을 수 있는 합이 두 개나 있다. 배우자 자리에도 합이 있고 합이 되는 글자가 총 3개가 있다”고 사주를 풀이했다.

엄정화는 ‘멤버들의 환호에 “나 집착할테야. 종국이 넌 내 꺼야”라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엄정화는 최종 커플에게 주어진 반지를 끼며 “저 올해 시집갈 거 같아요”고 말하며 기뻐했다.

김종국 사주에 네티즌들은 “김종국 사주, 엄정화와 잘 어울린다”,“김종국 사주, 7살 연상 선배 여가수와 결혼 나쁘지 않다”,“김종국 사주, 좋은 사주라고 할 수 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