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송지효 궁합’.
가수 개리(36)와 배우 송지효(33)가 실제로도 서로 궁합이 잘 맞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런닝맨 멤버들이 최고의 궁합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들이 전문가에게 최고의 궁합 커플을 의뢰했고 그 결과 개리와 송지효가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커플로 꼽혔다.
‘런닝맨’ 제작진은 “두 명의 전문가에게 의뢰했는데 공통으로 두 분이 꼽혔다. 제일 합이 잘 맞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전문가 역시 “두 사람에게 배우자의 합이 있다. 서로 참 잘 맞는 사주”라며 최고의 궁합임을 인정했다.
네티즌들은 “개리 송지효 궁합, 잘 어울린다”, “개리 송지효 궁합, 송지효가 아깝지”, “개리 송지효 궁합, 송지효 남자친구랑 헤어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개리 송지효 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