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바냐르그 불 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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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파리=주섭일 특파원】「프랑스」 외무성 문화과학기술 총국장 「피에르·프랑」씨는 12일 『신임 「소바냐르그」 외상이 가까운 시일 안에 방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총국장은 이날 주불 한국대사관에서 윤석헌 대사로부터 한국정부의 「동백장」 훈장을 받은 후 답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조베르」 전임외상에 의해 약속된 「프랑스」 외상의 방한은 「조베르」씨가 새 내각에서 제외돼 일시 연기된 것 뿐이며 취소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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