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29호 헌덕왕릉 관리소홀로 폐회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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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경주】사적 제29호인 경주시 동천동 신라제41대헌덕왕릉이 관리소홀로 잡초와 「아카시아」가 우거지고 정면과 서편 호석과 봉분이 붕괴된채 방치되어있다.
단 십이지와 형태가 남아있는호석도 대부분이 흙속에 묻혀있으며 능경내에는 일부주민들이 발을 일구어 경작하고있어 사적지가 훼손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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