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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원전건설처, 경로당서 사회공헌 활동
한국수력원자력 직원들이 여름을 맞아 동천동 경로당에 수박을 전달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한국수력원자력 건설사업본부 원전건설처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지난 17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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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세 이상 출마 개정후 첫 선거…사상 첫 ‘10대 의원’ 나올까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연령이 만 18세로 낮아지면서 6·1 지방선거에 10대 후보 7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 나선 10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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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연령 하향’ 10대 후보 7명 뛴다…‘청소년 무상교통’, ‘공정여행’ 등 공약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 10대 후보 7명이 도전장을 냈다. 사진은 지난달 한 정당의 청소년 후보 출마 기자회견 모습. 뉴스1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연령이 만 18세로 낮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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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TK 간 이재명 “난 문재인 아니다”…현 정부와 차별화
“이재명은 문재인도 아니고, 윤석열도 아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0일 경북 경주시 황남동 상가 골목인 ‘황리단길’에서 즉흥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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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간 이재명 "난 문재인 아니다…나라가 마스크 하나 사줬나"
“이재명은 문재인도 아니고, 윤석열도 아니다. 이재명은 이재명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 경주 황남동 상가골목 ‘황리단길’에서 즉흥 연설을 통해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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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왜 때려” 초등생 쫓아가 차로 친 엄마, 2심서 감형
당시 사고 장면이 담긴 인근 폐쇄회로(CC) TV 화면. [SNS 캡처] 경북 경주시 한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 초등학생을 차로 고의로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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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부딪히고 위협받고...'보행자 안전' 실종된 횡단보도
━ [2021 안전이 생명이다] ⑥ 무신호 횡단보도에서 보행자에게 양보하는 차량은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 1] #. 지난달 30일 오전 7시 50분쯤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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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무시한 덤프트럭, 횡단보도 위 초등생 밀고지나갔다
덤프트럭 자료사진. 뉴스1 보행자 녹색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덤프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31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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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때렸다" 경주 스쿨존 초등생 들이받은 운전자 징역형
지난해 5월 25일 오후 경북 경주시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장면. 흰색 SUV가 자전거를 타고 가는 초등학생을 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피해 아동의 가족이 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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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車로 친 친구 엄마…경주 스쿨존 운전자 구속영장 기각
지난달 25일 경북 경주시 동천동 한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학생이 탄 자전거를 승용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주경찰서는 해당 사고의 고의성 논란에 교통범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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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車로 친 친구엄마…경찰, 경주 스쿨존 운전자 구속영장
경찰이 경북 경주의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을 차로 친 운전자 A씨(41)에게 특수상해 혐의로 1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주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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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스쿨존 사고 고의성 있어"…민식이법 보다 형량 높인다
경북 경주의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던 초등학생을 차로 친 운전자에게 경찰이 ‘민식이법’보다 형량이 무거워질 수 있는 특수상해죄를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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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경주 스쿨존 사고 운전자 고의성 있다”
지난달 25일 경북 경주시 동천동 한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학생이 탄 자전거를 승용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주경찰서는 해당 사고의 고의성 논란에 교통범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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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스쿨존' 사고 어린이, 가해자에 오히려 90도 인사한 이유
경주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 자전거 추돌 사고 피해 어린이(초등학교 2학년)가 사고 직후 가해자에게 90도 인사를 한 이유가 가해자가 "야단을 쳐서"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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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스쿨존 사고' 본 교통 전문 변호사 "살인미수죄 적용은 어려워 보여"
'고의 사고' 논란이 일고 있는 경북 경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고에 대해 "고의로 낸 사고가 아니고, 살인미수죄를 적용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의 의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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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복수였나···스쿨존서 9살 덮친 SUV '정면 영상' 보니
경찰이 최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교통사고와 관련해 합동수사팀을 구성했다. 수사를 맡은 교통범죄수사팀에 형사팀까지 합류했다.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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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양식 경주시장 “재난은 항상 새롭다. 그래서 두려워”
최양식 경주시장. [중앙포토] “본진보다 큰 여진은 없습니다. (포항지진 이후 여진이 이어지고 수능까지 앞둔 시점인)지금은 시민들에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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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 끝났고, 관광객 돌아오지만…주민들은 지진 트라우마
19일 경북 경주시 월성원자력발전소 인근 주민들이 원전을 바라보고 있다. 9·12 지진으로 가동을 멈췄던 월성원전은 지난 6일 재가동에 들어갔다. [프리랜서 공정식]지난 14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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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대피소 없어 비닐하우스서…‘지진 노숙자’ 만든 한국
“무서버 죽겠어예. 춥고 어두운데 어데 가겠심니꺼. 비닐하우스에 들어가 있었지예.”20일 오전 9시30분쯤 경북 경주시 내남면 덕천1리 마을회관 앞. 전날 규모 4.5의 비교적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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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무서워 어디 살겠나, 제천 아들네라도 가야지”
“지진을 피해 충북 제천의 아들 집으로 가야겠어요.” 20일 오전 9시30분쯤 경북 경주시 내남면 덕천1리 마을 공동 빨래터 앞. 김옥선(67·여)씨가 불안한 얼굴을 하고 “지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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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기자의 경주 진앙 공포의 1박, 발밑에서 땅이 3-4초간 흔들렸다
아이고 (여진이) 또 오는갑네. 우짜노. 무서버 죽겠데이."계측 이래 최대인 규모 5.8 지진이 발생한 12일 오후 11시쯤. 이번 지진의 진앙(경북 경주시 내남면 부곡2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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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궁대표팀 리우 첫 금메달에 고향집 들썩…"단체전 이어 개인전도 승승장구 하길"
7일 오전 리우 올림픽에서 남자 양궁대표팀이 금메달을 확정 짓자 김우진 선수의 고향인 충북 옥천군 이원면 미동리 주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김 선수의 아버지 김의규(사진 앞줄 왼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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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 … 반박 … 달아오른 친이·친박 대결
박근혜 의원이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김형수 기자]경주 재선거는 ‘박근혜 바람’이 다시 불지가 최대 변수다. 대선 후보 경선 때 박근혜 전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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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화장장 님비’ 실용으로 넘는다
경주시는 지난달 10일부터 화장장을 세울 곳을 공모했다. 경주시는 혐오시설인 만큼 신청자가 없을까봐 걱정을 했다. 23일 공모 신청을 마감한 결과는 의외였다. 개인과 단체·법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