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유물경매 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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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최근「프랑스」·독일·영국 등「유럽」각국 경매장에서 각종 골동품들이 고가로 팔렸는데 그 값을 보면-.
▲「나폴레옹·보나파르트」가 사용하던 권총 한 쌍은 2만1천「달러」(8백40만원상당).
▲1백34년 전 영국「빅토리아」여왕 결혼식 케이크조각은 70「파운드」(약 6만8천원).
▲전「나치」독일 총통「아돌프·히틀러」가 애용하던「벤츠」자동차는 17만6천「달러」 (약 7천40만원).
▲「나치」독일의 공군참모총장이었던「헤르만·괴링」원수가 생전에 애용했던 단검은 1만7천「프랑」(약 1백50만원).
▲「콜룸부스」의 유골조각을 넣어서 만든 두개의 대형「메달」은 2만「달러」(약 8백만원)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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