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백두루미 인공수타을 제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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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세계적 회귀조이며 우리나라 천연기념물202호인 두루미의 혈통을 계승시키겠다고 미국에서 창경원에 제의해왔다.
두루미의 범세계적 연구기관인 국제두루미재단 (ICF·미「위스콘신」주) 은 지난3월 두루미 전문가인 이대 김혜규박사로부터 임진강 하구에 두루미가 1백여마리쯤 자연서식하고있으며 창경원에서 4마리를 사육하고있다는 보고를 받고 우리나라 백두루미의 인공수정을 해불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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