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다큐멘터리」『미래의 충격』 방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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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TV의 「수요특집 외화」(매주 수·밤8시40분)는 17일밤 「앨빈·토플러」원작의 「베스트셀러」를 장편「다큐멘터리」로 영화화한 『미래의 충격』(Future Shock)을 방영한다. 「오슨·웰즈」]출연, 「앨릭스·그래스호프」가 제작·감독한 이 영화는 「컴퓨터」에 지배되는 현대인의 고민과 불안, 순간적인 선택을 요구하는 「인스턴트」상품들, 인간의 성과 성격, 크기를 마음대로 조정하는 고도의 유전학등 설익은 미래에 대한 불안을 예리하게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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