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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은 건강의 척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발바닥은 인간의 전반적인 능력을 측정하고 사람이 어떤 병에 걸렸는가를 알아내는데 있어 광범위한 경보를 제공해주고 있다고 일본의 한 대학교수가 주장.
시즈오까 대학 히라사와·야이찌로 생리학교수는 지난30여년 동안 약 30만명의 발바닥을 연구한 결과 자신이 3년전에 개발한 페데스코프라 광학기계로 발의 중심(중심)을 측정하면 사람의 육체적 적합성·성격·생활환경·직업적응성· 내향성·외향성 여부와 질병의 조기발견, 치료에 관한 지침 등을 제공해주며 그 사람이 음악가가 될 수 있는지 또는 스포츠·맨이나 조종사가 될 수 있는지를 말해준다고 말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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