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웨딩드레스 "공중부양 하듯 뒤로 쓰러지는 그녀, 무슨 일이야?"

　

송지효 웨딩드레스 [사진 tvN]

‘송지효 웨딩드레스’.

웨딩드레스를 입고 뒤로 쓰러지는 배우 송지효.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23일 tvN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송지효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의자로 뒤로 넘어갈 듯 아슬아슬한 모습을 하고 있다. 마치 공중부양을 하는 것 같다.

이는 극중 이혼한 남편 오창민(최진혁)을 우연히 재회한 오진희(송지효)가 화가 나 술을 마시다 실신하는 장면이다.

‘응급남녀’ 제작진은 “송지효가 밤샘 촬영도 거뜬히 즐기며 여배우로서 과감한 연기도 서슴지 않고 열정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송지효 웨딩드레스, 캐릭터랑 잘 어울릴 것 같다”, “송지효 웨딩드레스, 드라마 기대되네~”, “송지효 웨딩드레스, 망가져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지효와 최진혁이 주연을 맡은 tvN 새 드라마 '응급남녀'는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