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상 유례없는 최고의「콤비」「칼라스·스테파노」합동공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20세기가 낳은「오페라」의 여왕「마리아·칼라스」가 드디어「테너」의 황제「스테파노」와 함께 한국 땅을 밝게 되었습니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오는 6월 현재 전 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는 세기의 목소리「마리아·칼라스」와「주젭페·디·스테파노」를 초청, 역사적인「조인트·리사이틀」을 마련합니다.
이번「리사이틀」은 이미「칼라스」의「8년만의 재기」라 하여 폭발적인 화제를 뿌리고 있는 세계순회무대로 작년 10월「런던」공연에 이어「함부르크」「베를린」「뉴요크」「보스턴」동경 서울에서만 갖게 된 것입니다.
「드러매틱·소프라노」의 정상「칼라스」의 원숙한 목소리와 이미 67년 내한공연을 한바 있는 최고의「테너」「스테파노」의 이번 서울공연은 음악「팬」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동양방송 개국 1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가 될 황금의「조인트·리사이틀」을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공연일시=6월8일(토) 11일(화)하오7시
▲장소=이화여대 대강당

<중앙일보·동양방송>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