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택시 운전사 80여명이 운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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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8일 상오 7시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 308의5 유경운수(대표 한춘남·39) 소속 공항「택시」운전사 80여명이 합숙소에 모여 입금액을 내려 줄 것을 요구하면서 운휴에 들어갔다.
운전사들에 따르면 회사측에서 7일부터 하루 입금액을「시볼레」「택시」의 경우 1만6천5백50원에서 1만7천5백 만원으로 1천 원을 올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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