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간부 5명 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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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치안 국은 5일 부산시경산하 D경찰서장 등 총경 3명과 경정 2명 등 5명의 경찰간부들이 인사부정에 관련됐다는 혐의를 잡고 자체조사에 나섰다.
치안 국 감사반의 조사를 받고 있는 총경은 서장3명으로 이들은 지난해 관내파출소장을 전보하면서 1인당 10여 만원씩 받았는가 하면 4∼5명의 순경을 부당하게 교통순경에 임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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