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소군도 일어 판 신조사서 펴내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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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15일 합동】일본의 출판사인 신조사는「솔제니친」의 대표작 『수용소군도』의 일본국내판권을 획득, 「러시아」문학자 「기무라」씨의 번역으로 올 가을까지 일본어번역판을 출판할 계획이다.
신조사는 「스위스」에 있는「솔제니친」의 변호사「프리츠·헤츠」씨와 교섭, 판권을 획득한 것인데 일본의 주간「조일」도 『수용소군도』초역의 잡지 게재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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