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2014 생생현장인터뷰- 천식,기침,비염 천기비 “코리아엠에스약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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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와 함께 환절기 호흡기 질환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더욱이 최근 우리나라는 중국에서 불어온 과도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천식, 비염 환자들의 호흡기 관리에 비상이 걸린 상태.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4년간 국내에 증가한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환자는 무려 6.6%에 육박한다. 보다 근본적인 호흡기 치료 대책이 시급한 상황인 것이다.

알레르기 비염은 장기화 되었을 경우 만성 코감기, 천식, 호흡기 장애등의 무서운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초기 치료가 중요한 질환. 그러나 현재까지 비염, 천식, 아토피는 현대의학으로는 완치가 불가능한 불치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대체의학에서는 사정이 다르다.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한 질병인 것이다. “(주)코리아엠에스약품”의 노재목 대표는 바로 이점에 주목하여 현대의학으로도 완치되지 않는 호흡기 질환의 조기치료를 위해 지금의 “천기비”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

“천기비”는 수세미, 도라지, 배, 양파 껍질 등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인 18가지의 천연한방원료를 사용, 국내 약사진의 전문적인 임상실험을 통해 개발된 제품. 그러나 이름 그대로 천식, 기침, 비염에 탁월한 치료효과를 가진 “천기비”는 단지 전문의약품이 아니라는 이유 하나로 정부의 과도한 규제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주)코리아엠에스약품”의 노재목 대표는 단지 약품이 아니라는 이유로 확실한 효과가 있음에도 인정받지 못하는 기존 건강식품에 대한 정부의 강경 제재에 통탄스런 마음을 금치 못했다.

“식품이라는 이유로 확실한 효과가 인정되는 식품을 과대광고라 규제하는 것은 명백히 부당한 처사다. 선진국에서도 이미 대체의학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듯 식품도 충분한 치료제가 될 수 있다. 실제로 국내외 많은 치료자 가운데 미국에 거주 중인 40대 의사 한모씨는 자사의 천기비 제품을 통해 오랜 천식의 고통에서 해방된 바 있다. 그렇다면 이렇듯 질병의 치료가 확실시된 제품은 상식적으로도 정부의 지원을 받음이 마땅하지 않은가? 지금 이 시간에도 국내의 수많은 제약회사는 신약개발과 혁신제약을 명분으로 정부의 확실한 지원을 보장 받는다. 그러나 식품은 아무리 효과가 있어도 효과를 말하는 순간 위법이 되는 현실, 과연 이것이 옳은 것인가?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서라도 효과가 분명한 식품의 정부 지원과 합법화된 법 개정은 올바른 대체의학 양성화를 위해서도 매우 시급한 쟁점 사안이다. 공정하고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정부의 적절한 지원 대책과 법 개정 마련이 조속히 촉구되는 바이다.”

이렇듯 노재목 대표는 비전문의약품이라 할지라도 확실한 효과와 효능이 인정된 제품은 그에 따른 정부의 엄격한 검증과 실질적인 양성화 방안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탁해져가는 공기로 편히 숨 쉴 자유마저 위협받는 세상. 그러나 그 안에는 현대의학으로도 풀지 못한 질병치료를 위해 노력하는 “(주)코리아엠에스약품”과 같은 열혈 기업이 있다. 그렇다면 이들을 위한 올바른 법제 마련은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최소한의 투자가 아닐까? 해결 받지 못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이들의 노력이 늘 옳은 답을 찾길 바란다. 미래를 위하여 정부에서 이들의 기업을 보호해 주어야 할 것이다.

◈ 주 소: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동 1609-1번지 4층

◈ 홈페이지: www.koreams.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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