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기 내기하다 20대 청년이 황천 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술을 좋아하는「방콕」의 두 청년이 누가 더 많이 마시나 내기를 하다 한사람이 황천 행.
「방콕」동북쪽「창마이」에 사는「나코른」(23)과「카」라는 두 사람은 지난 8일 4백원(20「바트」)을 걸고 내기 술을 마셨는데「카」가 「위스키」한병 반을 마시고 곤드레가 되자「나코른」은 이에 질세라 2병 반을 들이켜고 그 자리서 꽈당 숨을 거두었다. 【UPI】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