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객 잇달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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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군위=이용우 기자】김주만 전 경북도교육감의 군위 본가에는 이덕윤 군위 경찰서장과 교육장이 제일 먼저 달려와 줄곧 자리를 지켰고 미망인 조화자씨 (46)와 2남 병용씨가 7일 상오 9시에 도착, 유해를 부등켜안고 울부짖었다.
이날 하오 비보를 전해들은 이성조 신임 교육감과 천시권, 예균해 교육위원, 김영희 경북대 총장 등이 잇달아 조문,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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