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소방서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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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는 연내에 북부소방서와 서부소방서 등 2개 소방서를 증설하고 소방학교를 신설하는 한편 44명의 소방관을 증원한다.
7일 시 당국자에 따르면 증설될 북부소방서의 후보 지는 성북구 돈암동파출소, 서부소방서의 후보 지는 서대문구 불광동파출소 또는 수색동등으로 잡고 있으며, 소방학교는 공무원교육원에 세워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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