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단축·휴일을 어긴 2백69개 접객업소 경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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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시내1만2천59개소의 접객업소를 상대로「에너지」소비 절약을 위한 영업시간 단축 및 정기휴일 제 실시사항 일제 단속에 나서 2백69개 위반업소를 적발,1차로 경고 조치했다.
적발된 위반업소는 이.미용,공중목욕탕 등 환경 위생업소가 1백50개소,다방·음식점 등 식품 위생업소가 1백19개소이며 위반내용별로는 정기휴일위반업소 1백21개소,영업시간 위반업소1백30개소,기타 4개소 등
업종별 위반 업소 수는 다음과 같다.
환경위생업소▲공중목욕탕=32▲이용업=54▲미용업=47▲당구장=23▲유기장=3▲한증막=1
식뭄위생업소▲다방=51 주점 바 캬바레=22▲대포집·선술집=9▲케이크점=4▲관광 부대시설 (나이트· 클럽이·「고고·클럽·「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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