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두고도 판매거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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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구】6일 경북 수경 수사과는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상주군 상주읍 서성리 삼훔 주유소 충무 장영수씨 (45)를 구속하고 사장 박상원씨 (56)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이들은 지난4일 주유소 창고 안에 휘발유1천9백l를 쌓아두고도 상오 10시쯤 기름을 사러온 서성리224박진수씨 (39) 에게 판매를 거부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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