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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분당 백현유원지 일대 주거지역 개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경기도 성남시는 분당구 정자동 백현유원지 일대에 밭과 나대지로 남아 있는 27만7000㎡(약 8만4000평)를 주택·상업시설 복합단지로 개발한다고 13일 밝혔다. 당초 이곳은 1996년 호텔과 놀이공원·전시장 같은 위락시설만 들어설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으나 투자자가 없어 방치돼 왔다. 성남시는 8월까지 부지 내 어느 지역에 주거시설을 짓고 어디에 상업시설을 만들지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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