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산재로 뒤덮인 인도네시아 마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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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시나붕 화산이 폭발하면서 북부 수마트라 지역에 많은 양의 화산재가 떨어져 큰 피해를 입었다. 12일(현지시간) 마을주민들이 트럭을 타고 화산재에 뒤덮인 커피 농장을 살펴보고 있다. 시나붕 화산은 지난해 9월부터 산발적으로 분출해 이미 주변지역 주민 수 만여명이 대피했다.
카로 지역의 쿠타 라캬트 마을의 농부들이 양배추를 수확해 재를 씻어내고 있다. 한 남자가 자신의 집 지붕에 쌓인 화산재를 쓸어내리고 있다. 오토바이를 탄 사람이 화산재와 진흙으로 뒤덮인 도로를 지나고 있다. 마을 사람들이 부서진 가옥을 치우며 물건을 건져내고 있다. [로이터=뉴스1.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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