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탈 자격 없어 키신저 전 부인 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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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키신저」미국무장관의 전 부인 「앤·폴레이셔」여사는 「키신저」장관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만한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한 것으로 「키신저」장관이 「카이로」에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밝혔다. 「키신저」장관은 「알·아람」지주필 「헤이칼」씨와 면담한 자리에서 그의 아들 「데이비드」군(12)이 급우들에게 "우리 엄마가 그런 얘기를 했다"고 말해 급우들의 노여움을 산일이 있다고 전해 주었다 한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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