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렬한 춤추던 女가수, 의상 벗겨져 남성 백댄서가 수습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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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공연 도중 의상이 벗겨지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지난 연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콘서트 무대에서 브리트니는 격렬한 댄스를 추다가 상의를 지탱하던 끈이 풀려 상체가 노출됐다. 남성 백댄서가 황급히 그녀의 뒤에서 의상을 매만졌고 브리트니는 의연하게 라이브 공연을 이어갔다.

브리트니는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섹시 의상 탓에 민망한 상황이 연출됐지만 백댄서의 노련한 수습으로 주요 부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참사는 피할 수 있었다.

그러나 브리트니의 아찔한 노출 순간을 담은 해당 영상은 유튜브 등 온라인 공유 사이트를 통해 널리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유튜브 캡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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