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두목 검거 경위 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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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고동철 서울시경 국장은 31일 서울과 부산을 무대로 2년 동안 1백76명의 밀항자를 밀항선에 태워 일본에 내보내고 녹용 5백㎏(싯가 1억5천만원)을 밀수한 밀수단두목 박기원(34)을 검거한 서울시경 경무과 박재신 경위(34)를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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