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3 답사, 제작 전 부터 화제…꽃할배 멤버 그대로 간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꽃할배3 답사’.

‘꽃보다 할배3’ 제작진이 조만간 촬영지 답사에 나선다.

tvN 관계자에 따르면 ‘꽃보다 할배3’가 1월 중하순 답사에 나선다. 나영석PD를 포함한 제작진은 조만간 여행지로 답사를 떠날 계획이다. 또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등과 함께 2월 초 촬영을 시작한다.

관계자는 “순조롭게 준비가 진행 중”이라며 “답사에 이어 본 촬영까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응사’의 이우정 작가도 이번 답사에 함께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졌다. 그는 ‘응답하라1994’와 ‘꽃보다 누나’대본을을 함께 집필하면서 ‘철의 여인’이란 별칭을 얻기도 했다.

‘꽃보다 누나’는 10일 마지막회가 방송되며 17일 감독판 디렉스컷으로 미방영분 영상이 공개된다.

꽃보다 할배3 답사 소식에 “꽃보다 할배3, 짐꾼 이서진 기대된다”,“꽃보다 할배3, 꽃누나 곧 끝나는구나”,“꽃보다 할배3, 답사소식이 화제라니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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